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자와 유키치(문호 스트레이독스) (문단 편집) == 능력 == '''능력명 <사람 위에 사람은 없다 - 人上人不造(ひとのうえにひとをつくらず)>''' >나의 이능력, "사람 위에 사람은 없다"는, 오직 내 부하들에게만 통한다. >힘은 제어되어야 한다. '자신의 부하에 한해서, 타인이 스스로의 이능력의 출력 제어를 완벽히 해낼수 있게 하는 능력'. 능력명만 나오고 한동안 무슨 능력인지 수수께끼에 싸여있다가 길드 편 종반부가 되어서야 밝혀진다. 한마디로 자신의 부하들(작중에선 무장탐정사 직원들)에게 [[이능력 조종|조절 가능한 출력 제어기를 달아주는]] 능력. 원래부터 능력을 잘 다루었거나 [[패시브 스킬]]인 능력자에게는 큰 변화가 없지만, 능력을 제대로 제어해내지 못하던 이능력자에게는 엄청난 도움이 된다. 단, 스스로 따로 제어법을 익히지 못한 채 유키치의 부하를 그만두면(=무장탐정사에서 퇴직하면) 다시 이능력이 폭주한다. 대표적으로 아츠시의 경우 무장탐정사에서 퇴직하거나 해고당하면 그 '''직후'''에 바로 능력이 폭주해 과거 재해지정 맹수 시절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한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남에게만 쓰인다는 독특한 특성과 '자신이 부하로 인정한 사람에게만 발동된다'는 역시 독특한 전제조건, 독립 행동을 선호하는 능력자 본인의 성격까지 합쳐져서 본인조차 상당히 나이를 먹을 때까지도 자신이 이능력자인 줄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론 울프|집단을 만들 생각 이전에 어딘가에 소속해서 움직인다는 것 자체를 꺼리는 편이었기 때문에]] 란포와 만나고 무장탐정사를 설립하지 않았다면 평생 자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 이능력이다. 란포는 비능력자이기 때문에 요사노 때부터 이능력자 부하를 두었으니 최소한 그때, 아니면 그 이후가 되어서야 자신이 이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을 듯하다. 능력명의 유래는 실제 [[후쿠자와 유키치]]의 발언이면서, 저서 <학문의 권장 - 学問のすゝめ>의 첫 문장이자 유명한 구절이기도 한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 만들지 않았고, 사람 밑에 사람 만들지 않았다.' 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당시 지배적이었던 [[봉건제|봉건 제도]]를 비판하며 제목 그대로 '배울 것을 권장'하는 말이었다. 위의 프로필표의 '싫어하는 것'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작중 이능력자들의 능력명이 대부분 작품 [[제목]]에서 유래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케이스. 무장탐정사에 입사하려면 소정의 입사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이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바로 후쿠자와의 이능력 효과를 누리기 위한 전제 조건인 듯하다. 쿄카의 경우 일단 무장탐정사에서 일하도록 승낙해주긴 했으나 길드 편 후반부까지는 정식으로 시험을 통과한 것이 아니였기에 아직 야차백설을 통제할 수 없었고, 후에 자신의 목숨도 희생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었기에 시험을 통과하고 이능력을 자유롭게 사용해 탈출할 수 있었다. 입사시험을 준비하지 않아도 후쿠자와가 직접 부하로 바로 인정하기만 하면 효과가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요사노, 쿠니키다, 켄지는 입사시험을 별도로 치룬 적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셋은 모두 후쿠자와가 직접 데려온 사람들로, 무장탐정사에 어울리는 영혼이라 판단한 것. 17권에서 쿠니키다의 생사에 대해 아무 단서도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죽었다면 내가 그걸 감지하지 못할 리가 없다'고 단언한 점으로 미루어 보면, 후쿠자와의 이능력은 부하들의 이능력을 제어하는 것뿐이 아니라 부하 이능력자들의 상태를 알아내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